동국대병원, 병원내 환자안전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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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병원, 병원내 환자안전 문화 조성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10.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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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변호사 초청 '환자안전과 의료분쟁' 특강 등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동국대학교병원은 환자안전의 중요성과 병원 내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13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의 전 교직원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법무법인 로앰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동필 변호사를 초청해 '환자안전과 의료분쟁' 주제로 특강을 시행하고 포스터 전시를 하여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켰다.

다음날에는 ‘환자안전 헌장 선포식’과 '환자안전 및 고객만족 부문 개선 우수사례'발표,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고 환자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높였다.

이날 도전 골든벨에서는 김형구 한방재활의학과 전공의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영광의 골든벨을 울려 3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채석래 병원장은 “2013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철저한 환자안전관리 실천으로 더욱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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