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최근 원내 동은대강당과 각 병동에서 제9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병원감염에 안전한 순천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감염관리의 날 행사는 9월 24일 첫날에는 감염관리 런닝맨 활동소개 및 시상과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학전문기자의 ‘언론에 이슈화된 감염관련 분쟁이야기’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손사랑 환자사랑팀’ 주관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손위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각 병동에서는 ‘손씻기 댄스의 정석’ 동영상을 활용해 음악에 맞춰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을 율동으로 표현하고, 손 위생 캐릭터 ‘깔끔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를 홍보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서유성 병원장, 변동원 부원장, 유재연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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