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덕천역에 건강관리코너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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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덕천역에 건강관리코너 개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8.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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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와 업무협약체결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8월28일 부산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덕천역사 내 시민 무료 건강관리코너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송재삼 덕천역장을 비롯해 부민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주는 건강관리코너는 매월 2, 4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혈압, 혈당, 치매상담 등을 제공하게 된다.

부민병원 김정환 행정원장은 “부민병원은 관절·척추 전문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부산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부민병원은 매월 병원봉사단을 구성해 부산, 경남 등 직접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퇴원환자 방문간호서비스,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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