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기관 우리원, “힐링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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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기관 우리원, “힐링 느낌 아니까”
  • 박현 기자
  • 승인 2013.08.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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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 헬스케어, '힐링을 위한 조각' 전시회 통해 예술과 의료의 만남 시도!
종합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우리원(원장 김영묵, www.우리원.com)은 오는 8월28일부터 한달 간 조각회 '흙과 사람들'과 함께 '힐링을 위한 조각'전(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적 소통이 적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실생활에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회는 조각회 '흙과 사람들(회장 박형오)'의 7번째 정기회원전으로 9월25일까지 우리원 로비 및 복도 등을 활용해 열릴 예정이다.

우리원은 병원을 방문한 고객 및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감성을 채워갈 수 있도록 전시회 테마를 '힐링을 위한 조각'으로 정하고 흙과 사람들 소속작가 17명의 신선한 발상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우리원 관계자는 “의료와 예술이 만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원을 방문한 이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까이 하지 못했던 조각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원은 건강검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원은 병원 특유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김경민 작가의 해학적인 조각작품 전시를 비롯해 잔잔한 음악, 카페 같은 라운지 등 내원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종합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 우리원은 업무시설이 밀집한 종로 2가와 을지로 2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원스톱(One-stop)으로 신속한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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