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8월7일 오후 1시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8월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역류질환(GERD)’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박형석 교수다. 강의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위식도역류질환은 식습관이 변화하고 비만인구가 늘면서 환자가 2010년 약 286만명,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8.3%씩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증상을 경험하고도 자신이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건국대병원은 환자들이 병을 인지하고 좀 더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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