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6월25일 현대시장 상인회(회장 김명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시장 상인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에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성호 병원장은 “서민경제의 주축이자 지역경제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는 현대시장 상인회의 건강주치의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양한 진료과를 신설하여 종합병원 승격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 후 참석자들은 400병상으로 증축한 현대유비스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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