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황인택)과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김성연)가 6월19일 오후 3시 을지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 및 이송중인 구급대원에 대한 의료지도 △병원실습 및 전문화교육을 원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실시 △이송의 질적 수준 개선을 위한 상호 간담회 개최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연간 5만여 명의 응급환자가 방문하고 있는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각 진료과 전문의들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