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전자서명 솔루션 보급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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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전자서명 솔루션 보급 앞장 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5.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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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의료협회, 공동구매로 요양병원 의료정보관리 솔루션 구매 부담 줄여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는 메디칼포럼(송영렬 대표)과 전국 1천150여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사업에 대하여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업무 협약은 메디칼포럼의 전자서명 솔루션을 협회가 함께 홍보하며 공동구매를 통해 요양병원에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EMR과 연동해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요양병원 인증평가 중 진료지원체계에서 의료정보관리 영역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된다.

김덕진 회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노인의료와 요양병원의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고민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요양병원에서 비용적인 문제로 도입이 어려웠던 전자서명 솔루션 구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메디칼포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번 공동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메디칼포럼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메디칼포럼은 요양병원 발전을 위한 권익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요양병원 인증평가 대비 프로그램 개발, 요양병원형 EMR개발과 이번 솔루션 공동구매를 통해 한국만성기의료협회는 프로그램을 통한 요양병원의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이다.

이는 요양병원의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노인의료 발전과 요양병원 권익을 위한 향후 협회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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