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금) 여의도63시티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이 오는 6월14일(금) 오전 10시 여의도 63시티 주니퍼룸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2007년 대한중소병원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지역주민 건강 향상 및 보건의료 발전과 중소병원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 공적을 치하하는 ‘한미중소병원상’의 시상도 진행된다.
학술세미나 시간에는 △중소병원 의료사고 분석을 통한 위험관리 방안(현대해상 손해사정부 김진형 손해사정인)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의 세계적 추세(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진기남 교수) △병원 생활을 즐겁게 만드는 생활속 에티켓(코리아매너스쿨 이미선 원장) △지방 민간 거점병원의 공공의료 역할과 사례(고창종합병원 박충규 이사) △의학전문기자가 바라보는 중소병원의 현재와 미래(조선일보 김철중 기자)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이어지는 총회에서는 2012년도 결산 승인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회칙변경 승인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중병협 홈페이지(www.ksmha.or.kr) 또는 전화(02-712-6731)를 이용하면 된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