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WHO 건강증진병원 인증
상태바
인구보건복지협회, WHO 건강증진병원 인증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5.14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는 WHO로 부터 건강증진병원(HPH; Health Promoting Hospital)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WHO-HPH 사무국은 병원의 환경과 시스템을 점검해 자체 기준을 통과하면 이사회 승인을 거쳐 건강증진병원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900여개 의료기관이 이 인증을 받았다.

인구협회는 지난 50여년간 인구사업을 지원하는 전문단체로서 건강한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인구협회는 현재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두고 저출산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저소득층과 농어촌, 오지·벽지의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및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