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硏 창립 2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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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硏 창립 29주년 기념식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5.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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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이사장 "세계적 경쟁력 갖춘 연구소로 도약하자"
▲ 사진 왼쪽부터 두번째 이병건 녹십자 사장, 세번째 허은철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소장(녹십자 CTO), 네번째 박용태 녹십자홀딩스 부회장, 일곱번째 허일섭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이사장(녹십자 회장), 오른쪽에서 네번째 조순태 녹십자 사장.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는 5월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모두가 열정을 갖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 이어 11일(토)에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소재 복지시설인 ‘성심원’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과학기술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1984년 녹십자가 세계에서 세번째로 개발한 B형 간염백신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기금을 출연·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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