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의료원장 이한양)은 5월8일(수) 6층 회의장에서 경상북도내 3개 지방의료원(안동, 김천, 포항의료원) 원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경상북도내 3개 의료원이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원들의 당면과제인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강화와 경영 개선을 위한 대책 논의 및 조직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일체감 증대 등을 통해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거듭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한양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내 3개 의료원들은 정기적인 정책간담회와 워크숍을 통해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과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공유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