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해마다 견주관절학회 회원 가운데 견관절 및 주관절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창혁 교수는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후 다중 통증 조절법을 이용한 초기 통증 조절의 유용성’이란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견·주관절 질환 및 외상 치료 연구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임상 및 기초의학 정보를 발표·교환하는 학회로 매년 봄·가을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다양한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최 교수는 견주관절 분야에서 왕성한 진료와 수술, 연구 등을 토대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많은 연구 논문을 게재해 왔으며, 학문적 업적이 견·주관절 의학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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