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진료지침 개발 활동 촉진
상태바
표준진료지침 개발 활동 촉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4.25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워크숍 개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4월23일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원내 Critical Pathway 개발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관련 워크숍을 열었다.

병원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외부강사 초빙강연으로 진행됐으며 △CP개념과 임상활용(이대목동병원 박은애 교수) △충수, 탈장수술 CP적용(서울대병원 조재영 교수) △편도수술 CP적용(이대목동병원 변성완 교수) 등 3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Critical Pathway(표준진료지침)개발 활동이란 환자에게 행해지는 치료활동들을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게 표준화시킴으로써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워크숍에서 “잘 개발된 CP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근간이다”라며 “오늘 워크숍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CP개발 활동에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