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소외 이웃 위한 바자회
상태바
대구 효성병원 소외 이웃 위한 바자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4.19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20(토) 아름다운가게 수성점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오는 4월20일(토) 10시30분부터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수성점(수성구 범어동 806-99)에서 소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각종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2천여 점이 진열될 예정이며,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나서 병원직원과 그 가족들,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에 가장 많은 기증물품을 낸 최다기부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박경동 병원장은 “효성병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건강한 지역문화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생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성황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병원장은 이어 “으로도 뜻 깊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