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불교신행회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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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불교신행회 의료봉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3.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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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 지원 나서 120명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 및 의료상담 펼쳐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태년)은 3월9일 오후 2시 남구 영대병원네거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무량수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불교신행회(회장 신동구 교수) 소속 회원과 그 가족, 참가를 원하는 일반 교직원 등 총 28명이 이날 의료봉사 지원에 나섰다.

이날 불교신행회 회원들은 무량수전에 기거 중이거나 인근의 기초생활수급권자를 비롯해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노인, 치매 환우, 장단기요양 환우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함께 투약활동과 의료상담 등을 펼쳤다.

불교신행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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