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도 녹여버린 따뜻한 福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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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도 녹여버린 따뜻한 福 선물
  • 박현 기자
  • 승인 2013.0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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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덕담 담긴 포춘쿠키와 수면양말 선물하며 환자들과 새해인사 나눠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은 구정을 이틀 앞둔 2월8일 본관 로비에서 1천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이날 고대 구로병원 고객서비스팀과 친절리더팀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따뜻한 복을 나누고자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설빔으로 수면양말을 선물하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넘치며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와 알록달록한 색상의 수면양말을 선물 받은 환자 및 내원객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직접 환자들에게 새해덕담을 건네며 선물을 전달한 백세현 부원장은 “수면양말 신고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며 따뜻하게 주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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