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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병원장, 척추전방전위증 최소침습수술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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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병원장, 척추전방전위증 최소침습수술법 소개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1.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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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1월26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척추전
방전위증’을 주제로 열린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 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척추변형연구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로 2009년 창립돼 선천성 측만증과 청소년기의 특발성 측만증을 비롯 퇴행성 척추 측만증 및 후만증 등 척추변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해 척추 기능을 보존하고 치료하는 연구를 맡고 있다.

박춘근 병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에서의 최소침습 척추융합술의 역할’을 주제로 최소침습 후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MIS-PLIF), 최소침습 횡단 요추체간 융합술(MIS-TLIF), 최소 절개 전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mini-open ALIF), 최소침습 측방경유 요추체간 융합술 (MIS-DLIF)에 대해 수술 기법과 수술 전후의 환자 회복 정도를 연구한 임상학적 연구 결과와 방사선학적 연구 결과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다년간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연구한 환자들의 수술 후 결과를 보면, 95%이상의 환자들에게서 수술 후 허리 및 다리 통증의 감소와 수술만족도가 나타났고, 술후 경과에서도 방사선촬영 결과를 모니터링 했을 때 고정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

최소침습척추융합술은 신경이 척추뼈, 디스크에 의해 눌리고 앞뒤로 흔들리는 불안정증이 있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수술방법은 척추 중앙에 약 10~15cm의 피부절개를 한 후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제거하고 나사못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수술 부위를 2cm정도 최소로 절개한 후, 미세현미경을 이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병변을 제거한 후 투시경을 보면서 구멍을 통해 나사못을 삽입하는 고난도 기법이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은 현재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회장을 맡아 국내외의료진에게 의술을 전수하는 등 국제적인 학술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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