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성장동력은 제약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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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성장동력은 제약산업이다”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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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위원장, 제약기업 지원 간담회 개최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1월23일 제약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2013년 제약산업 지원 방안 및 제약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이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오 위원장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새정부가 중점을 둬야 할 국가 성장동력은 바로 제약산업” 라고 전제한 뒤 “싱가포르의 경우 다국적 제약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이외에도 인력, 생활환경 지원 등의 정부정책이 있었다”며 “우리도 이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제약산업에 대한 R&D(연구개발) 예산은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도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보건복지부 중심으로 과감한 연구지원이 이뤄져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간담회는 복지부와 제약업계가 각각 ‘제약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응답, 제약기업 우수 혁신 사례 발표 및 업계의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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