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이요!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태바
윷이요!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현 기자
  • 승인 2013.01.1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 위한 다채로운 신년행사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박문서)이 2013년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신년축하행사를 진행했다.

박문서 병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과 부장단이 직접 각 병실을 방문해 장수와 신년의 상징인 가래떡을 나누며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또 '2013 행운 척사대회-고객대상 윷놀이 이벤트'를 로비에서 진행해 대형 윷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제과점쿠폰, 가래떡, 달력 등을 선물하고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이와 함께 2주간 1층 엘리베이터 대기장소에서는 '경희사랑 희망나무-2013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바란다!'를 주제로 고객들이 새해덕담 등을 메모지에 적어 희망나무에 잎사귀를 가득 채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의 잎사귀가 된 제안, 격려 등 150여 건의 소중한 내용은 추후 병원서비스 개선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고객 30분을 추첨해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기관지 치료용 한방사탕, 종일 주차권)을 전달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문서 병원장은 “많은 고객들과 서로 새해 덕담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장연신 CS파트장은 “입원생활에 지칠 수 있는 고객들이 의료진, 병원직원과 소통하며 신년을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2013년에도 고객의 체감 대기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3년을 맞아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년행사에 이어 고객의 소리를 직접 찾아다니며 청취하는 '역방향 VOC 소통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친화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