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희망나눔 콘서트에는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윤진호와 이현주의 멋진 뮤지컬 노래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있었다.
함께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콘서트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사탕과 풍선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바자회를 진행하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는 희망나눔 콘서트 중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주에서 뜻 깊은 연말행사를 진행하게 도움을 준 KBS전주라디오방송국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힘겨운 병마로 힘들어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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