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서비스 개선 위한 정보공유 시간 가져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광호 병원장, 박은애 의무부장, 정순섭 CQI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맡은 8개 부서 대표자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광호 병원장은 축사들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소중한 자리”라며 “직원들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진료와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가장 안전한 이대목동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순섭 QI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특강의 시간을 가졌으며, QI활동 1등인 ‘환자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여성암 환자의 치료과정 관련 업무 개선’을 발표한 레이디병동에 대한 으뜸상 수상과 2등인 ‘당일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발표한 72병동의 버금상 수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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