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속으로 고객만족실 신설해 고객만족경영 기틀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12월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컨프런스’에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이번 수여식에서 동아제약은 2010년 CCM을 도입한 이후 2010년 최초인증, 2012년 재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더불어 강신호 회장의 ‘동아제약의 최대 사회공헌은 혁신적 신약개발’이란 소비자 지향적 CSR 마인드는 제약회사의 소비자만족의 결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고객만족실 김준오 이사는 “이번 CCM 인증은 동아제약이 제약회사 TOOL에 맞는 CCM을 수행에 있어 모범적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중시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질적 실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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