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약업계 최초 도입,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 지속 개선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12월11일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012 하반기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컨퍼런스’ 서 제약업계 최초 소비자 중심 경영(CCM :onsumer Centered Management) 2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한 이번 수여식에서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CCM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10년 1차 재인증, 2012년 2차 재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약품은 올해 고객 상담 시스템을 더욱 보완해 고객의 소리를 통한 품질 개선 활동 및 제품 개발 등 다수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고객 서비스, 고객불만 처리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현대약품 고객최고 책임자인 CCO 김영학 부사장은 “이번 재인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CM 경영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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