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경태, 서울대병원에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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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경태, 서울대병원에 5천만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2.12.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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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경태 씨(27세)가 12월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 5천 만원을 전달했다. 김 씨는 난치성질환의 연구와 경제적인 형편이 힘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

김경태 선수는 2006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골프선수로 데뷔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2009년 아시아 유럽 골프대항전 로열 트로피 아시아 대표, 2010년 일본오픈골프 선수권대회 우승 등 다수의 경력으로 현재 한국 최고의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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