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Niels Hessmann)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조손 가정을 위해 사랑과 따뜻한 정이 담긴 김장김치를 담갔다. 바이엘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독거노인 가구수가 특히 많다는 점이 이번 김장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는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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