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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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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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올해 4년째 맞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과 일간스포츠(대표이사 정경문)가 공동 제정한 ‘201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이 12월6일 오전 11시20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 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시상식은 3년 연속 조아제약 바이오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며 다수의 야구원로와 야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그간 김상현(2009년), 이대호(2010년), 윤석민(2011년)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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