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달체계·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사회복지전달체계 및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11월13일 오후 3시 의원회관 신관 제1임시 회의실(835-1)에서 민주당 복지위원과 사회복지사협회 주요 임원들간의 정책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복지위 오제세 위원장, 이목희·김성주·김용익·이언주 의원과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조성철 사회복지공제회 대표이사를 비롯 서울 장재구·인천 홍인식·전남 유명재 사회복지사협의회장, 유명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과 산하협회대표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 등에 대해 협회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입법과제, 예산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과 고민을 나누게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