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NMC 이전시 국립한방병원으로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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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NMC 이전시 국립한방병원으로 확대 개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10.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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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 선진화 및 국제화 추진 계획 밝혀

국립중앙의료원이 원지동 이전과 함께 현재의 한방진료부를 국립한방병원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의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한방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국립중앙의료원은 이같이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한방병원 전문인력은 5개과 7명의 전문의로, 병상은 7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여건에서는 한방진료부에 이러한 역할을 부여하기는 힘들며, 이전을 포함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방안 차원에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축 이전시 현 한방진료부의 역할 및 위상, 경영개선을 포함한 한의학 임상연구, 양한방 협진에 대한 연구 등 한방의료의 선진화 및 국제화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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