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제6회 ‘위암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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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제6회 ‘위암 심포지엄’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10.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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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위암센터는 10월26일(금) 오후 3시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제6회 위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위암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위암의 최신 치료가 어디까지 와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위암 환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환자의 궁금증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종양혈액내과, 외과 교수들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고, 전문 영양사에게 위암과 관련한 영영관리법을 들어보며, 전시된 위에 좋은 음식들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위암 및 전암 병변의 내시경 진단(소화기내과 이기명) △위 병변의 내시경 치료(소화기내과 강준구) △위암 최신 수술법, 수술 결과, 성적(외과 한상욱) △암을 이기는 식단(경기지역암센터 박종숙 요리연구가) △위암 환자에서 빈혈 및 관리(종양혈액내과 강석윤) △위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외과 허훈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아주대병원은 위암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2007년에 위암센터를 개소하여 위암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심평원 평가에서 위암 치료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위암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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