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저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상태바
한국MSD, '저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진행
  • 박현 기자
  • 승인 2012.09.26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뇨인구의 증가에 따라 저혈당에 대한 이해 및 당뇨병 치료에 대한 관심 높아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국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무료 의학정보 웹사이트 MD패컬티 (MDfaculty®)에서 '저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저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은 국내 당뇨인구의 증가와 당뇨관리 약물복용으로 인한 저혈당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환자를 관리하는 의료진에게 저혈당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유명 석학의 강의인 e-Medical포럼과 가상환자 케이스를 통해 미리 저혈당의 잠재적인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e-Medical포럼에서는 '제2형 당뇨에서의 환자 보고 결과 및 치료 순응과 저혈당의 연관성 평가' 강의를,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중증 저혈당의 잠재적인 영향'이라는 제목아래 가상환자 케이스를 통해 실제 저혈당의 심각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조치는 무엇이 있는지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진행된 바 있는 e-Medical 포럼(1부 : 저혈당 정의 및 위험성 이해/ 2부 :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저혈당)과 가상환자 케이스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저혈당의 잠재적인 영향)내용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한 의료진에게는 저혈당에 대한 환자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스터와 환자 관리를 위한 증상체크표, 환자상담가이드 책자를 우편으로 제공한다.

한국MSD 김소은 상무는 “한국MSD는 의료진에게 최신 의학정보를 전달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저혈당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저혈당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환자분들의 저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D패컬티는 기업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MSD가 후원하는 국내 의료진을 위한 전문의학 교육 사이트로 실용적인 최신 의학정보와 근거중심의 의학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MD패컬티는 240여 명의 국내 최정상 집필진이 제공하는 질병 강좌를 비롯해 실제 환자진료에 활용 가능한 진료가이드, 세계 유수 의학저널의 최신 내용 등 다양한의학 자료를 갖춘 의학자료실 등 국내 의료진들에게 최고급의 의학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