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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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으로 발전한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2.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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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선포식

'가족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

건양대병원은 9월3일 김희수 총장,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발전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병원이 지향하는 목표를 확고히 다지고 전 구성원의 힘을 모아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으로 지난 7월 병원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전 교직원의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미션은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이며 비전은 '가족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로 각각 정했다.

또 미션과 비전을 수행하기 위한 세부 실천전략으로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최상의 진료 △혁신과 도전을 통한 창의적 연구 △참된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와 헌신 △열정이 있는 행복한 의료원 등 5가지를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세계적 수준을 지닌 의료원으로 발전해 나가려면 전 구성원 모두의 혁신이 필요하며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 각팀별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오는 12월 국제의료기관평가(JCI)를 앞두고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및 인력 확충, 진료시스템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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