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중소병원 선진화 TF참여 등 논의
상태바
중병협, 중소병원 선진화 TF참여 등 논의
  • 병원신문
  • 승인 2012.08.24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23일 제9대 2차 정기이사회 개최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백성길)는 8월23일 제9대 2차 정기이사회를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35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중병협은 지난 7월 이사회 이후 응급실 당직제도의 문제점, 간호협회의 조선일보 대국민 호소문에 대한 반박의견 발표, 보건복지부 중소병원 선진화TF 참여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법무법인 세승과 2010년에 법률자문 협약식을 한 것에 이어 새 집행부와 새롭게 법률자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배경택 과장을 초청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지방 중소병원계의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많은 관심과 지원정책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 병원의 인력난과 일부 치료에 대한 청구삭감의 부당함 등도 전달하며 병원계와 함께하는 복지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경상남도 의사회 박양동 회장이 참석해 응급실 운영 및 당직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