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강북삼성병원장에 신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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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강북삼성병원장에 신호철 교수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8.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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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부터 임기 2년

      신호철 병원장
삼성의료재단(이사장 이수빈) 강북삼성병원은 8월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제8대 병원장에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세)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

강북삼성병원을 이끌 신임 병원장에 취임한 신호철 병원장은 서울고와 서울의대(82졸)를 졸업하고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암예방의 날에 암예방과 진료,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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