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흘간 일본 니가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정 교수는 좌장으로 참석해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에서 좌주간지 중재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특히 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전남대병원이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의 결과 분석자료도 발표해 일본학회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격려를 받았으며 강의가 끝난 후 일본학회로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지난 2005년부터 대한심장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는 이제까지 국내외 학회에 77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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