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심사 12년 평가와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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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심사 12년 평가와 미래 비전 제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07.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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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미래전략위원회 주최 세미나
7월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심평원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7월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의료심사평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심평원은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증가 및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보다 발전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보건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는 심평원의 다양한 평가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로는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가 '2000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의 의료심사평가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이어서 김윤 교수(서울대 의대)가 향후 의료심사평가의 미래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보건의료체계의 발전 방향 및 국민에게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  그외 정부, 학계, 의료계, 보건산업계, 시민단체, 정당 등에서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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