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자안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순섭 QPS센터장의 '환자안전 특강'이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한 환자안전 포스터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으뜸상은 122병동의 '안전학개론'과 UCC 으뜸상은 의무기록과의 '약어개선 활동'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출품작품들은 병원로비에 전시됐으며 직원 및 내원객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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