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제4회 미래의학상 수상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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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제4회 미래의학상 수상로 결정
  • 박현 기자
  • 승인 2012.06.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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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

조선영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상조교수가 '제4회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래의학자상은 미래 한국의학을 이끌어나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임상강사(펠로우)만을 대상으로 해 더욱 의미가 있다.

조선영 임상조교수는 바이오마커(Biomarker)와 진단분자유전 학분야의 40여 편의 SCI(E)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임상화학회에서 다수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

또한 2013년 세계3대 인명 사전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동시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수상에 앞서 “앞으로 바이오마커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표지자를 발굴하고 임상과 기초의학 연구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미래의학자상은 청년의사 신문이 주관하며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10일(화) 여의도 63빌딩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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