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위암ㆍ대장암ㆍ간암 및 급성심근경색 시술 코리아 탑
고려대학교병원(병원장 박승하)이 지난 5월31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글로벌 브랜드 대상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당당히 인정받았다.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했으며 각계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와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리서치 조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JCI 인증 등 세계수준의 의료서비스 구축 및 중증 외국인 환자의 성공적 치료, 해외 재난지역 및 의료취약지역의료봉사활동 등을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고려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서 위암ㆍ대장암ㆍ간암 등 국내 3대암 수술실적 1등급 및 급성심근경색 시술 1등급을 획득하며 단연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술기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병원은 이번 수상을 비롯해 오는 7월 JCI 재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향후 10년계획으로 병원-의과대학-연구소가 연계된 국제적 매머드급 메디컬 콤플렉스를 구축해 진료, 연구, 교육을 총 망라하는 12만평의 매머드급 복합의료시스템을 완료함으로서 세계적인 의료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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