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관광단 또 대구파티마병원 방문
상태바
캄보디아 의료관광단 또 대구파티마병원 방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29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의료관광 이뤄진 이후 최근 훈센 총리의 여동생 등 정부관계자 4명 의료관광 위해 방문

캄보디아 정부관계자 4명이 5월29일 오전 10시 의료관광을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했다. 캄보디아 의료관광단은 훈센 총리의 여동생이자 멘삼안 수석부총리의 고문인 훈시낫(Hun Sinath) 여사, 훈시낫 여사의 비서인 학나이(Hak Nai) 여사와 채연(Cai Yan) 비서, 훈시낫 여사의 경제보좌관인 박경원(Park Kyung Won) 보좌관이다.

캄보디아 의료관광단은 첫날인 5월29일 오전 10시 국제진료센터에서 문진을 시작으로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류마티스내과, 성형외과 등 평소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해 외래진료를 실시했다.

이튿날인 5월30일에는 경북 안동하회마을과 대구시내를 투어하며, 셋째날인 5월31일에는 종합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상담하고 오전 10시에는 대구시청을 방문해 김범일 시장을 예방하게 된다.

이번 캄보디아 정부관계자의 방문에서 주목할 점은 지난 3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의료관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1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의료관광이 이뤄짐으로써 캄보디아에서 대구파티마병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의료관광단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