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혁 순천향대 서울병원 주임간호사, 미국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포스터 부문
임희혁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주임간호사가 5월1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The Society of Gastroenterology Nurses and Associates: SGNA)’ 39th Annual Course에서 포스터 부분에서 구연 발표를 하고 돌아왔다.임희혁 간호사가 발표한 논문은 The Effect of Flumazenil Reversal of Conscious Sedation induced with Midazolam in Gastrointestinal Endoscopy to Outpatients(의식하진정내시경 시 길항제 투여가 진정회복과 활동정도 및 퇴실시간에 미치는 영향)로 진정내시경 후 환자 안전을 위해 활동도와 진정회복정도, 퇴실시간의 근거를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임희혁 주임간호사는 한국의 내시경 간호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에서 구연발표를 하였으며, 2002년에는 국제내시경간호학회(Society of International Gastroenterological Nurses and Endoscopy Associates)에 포스터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