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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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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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와 협약 체결하고 오는 8월 구축 완료 예정..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기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인식)와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한 협약식을 5월24일 진행했다. 오는 8월로 예정된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 완료 시 언제 어디서나 사내 정보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해 임직원 간, 영업사원과 약국 약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은 이번 유무선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 유선 서비스망 고도화,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플랫폼에 접속해, 200여 가지에 달하는 자사 제품정보 및 24년간의 일반의약품 영업으로 구축된 약국 데이터베이스에 즉시 접근할 수 있어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매출액 증대도 기대된다. 또 메일확인, 내부 결제문서 확인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사내 그룹웨어를 탑재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은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 등 마시는 앰플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02년 국내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 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EPO(Erythropoietin) 전문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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