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 등 의약품과 화장품 등 홍보.. 이번 행사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키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5월17일부터 20일까지 중경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중국서부국제투자 및 세계 수입상품 교역회’에 한국무역협회 지원으로 참가, 의약품 및 화장품을 홍보했다.중국상무부 및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중경시정부 등 20여 성·시 정부가 주최하고, 중경시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투자촉진, 세계구매, 수입확대, 내수촉진’을 구호로 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1999년 이래 14년째 열고 있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엣센비타 △케노펜쿨링 등의 의약품과 순수비타민C 베이스 화장품인 △비타테라 6종 세트를 홍보했다.
특히 비타테라의 경우 현장판매를 제안받기도 했고, 판매대행을 요청한 다수의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150∼160개 업체가 참가해 식품, 부동산, 자동차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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