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스킨십 마케팅의 일환으로 5년째 ‘노인장수축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19∼20일 이틀간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한·중·일 노인장수축구대회로 진행돼 3개국 중·노년층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전립소 모델 이만기 씨까지 대회에 직접 참여해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하고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7월에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전립선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중·노년층 사이에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립선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되는 추세”라며 “제품 후원 및 건강강좌 등 스킨십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전립선 건강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립소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2007년 출시 이후 연평균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