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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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5.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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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은 5월17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손씻기 체험, 구리시보건소와 함께하는 금연홍보, 환자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훤겸 한양대구리병원 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장이 축사에 나서 “지난해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거치며 환자 안전을 위한 인식 및 시스템이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낙상사고나 투약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쓰자”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이어 △문대근 한양대구리병원 고문변호사의 ‘의료소송의 현황 및 대책’ 강연 △QI실장의 ‘환자안전의 날 활동 소개’ △응급실 박용미 주임간호사 외 21명의 환자안전리더 선서 및 임명장 수여식 △중환자실 신순교 주임간호사 외 25명의 감염지킴이 선서 및 임명장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환자안전 포스터 △Best Clean Hands △손위생 수행률 우수 부서 △Best 금연상 등 각 부문별 시상식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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