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오 병원장이 직접 출간한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 지역 보건소와 복지센터 등에 전달
대구시 북구 소재 로즈마리병원(병원장 김건오)은 개원 5주년을 맞아 ‘나눔 실천’을 모토로 지역 보건소 및 복지센터, 다문화센터 등 총 7곳을 선정해 200여 권의 ‘임신 출산’ 도서를 기증했다.도서는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을 중심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산부인과 전문의 김건오 병원장이 직접 출간한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이다. 20여 년 분만 경험과 각종 방송, 인터넷 상담, 임산부 교실을 통해 예비 아빠 엄마가 가장 궁금해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김건오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한 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임신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서비스 자문 및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즈마리 봉사단’을 창단, 6월 중 발대식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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