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병원, 책 200여 권 기증
상태바
로즈마리병원, 책 200여 권 기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21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건오 병원장이 직접 출간한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 지역 보건소와 복지센터 등에 전달

대구시 북구 소재 로즈마리병원(병원장 김건오)은 개원 5주년을 맞아 ‘나눔 실천’을 모토로 지역 보건소 및 복지센터, 다문화센터 등 총 7곳을 선정해 200여 권의 ‘임신 출산’ 도서를 기증했다.

도서는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을 중심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산부인과 전문의 김건오 병원장이 직접 출간한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이다. 20여 년 분만 경험과 각종 방송, 인터넷 상담, 임산부 교실을 통해 예비 아빠 엄마가 가장 궁금해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김건오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한 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임신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서비스 자문 및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즈마리 봉사단’을 창단, 6월 중 발대식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