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일동 선물과 꽃다발 전달하며 석별의 정 나눠
성상철 대한병원협회 35대 회장 고별 만찬을 겸한 병협 사무국 호프데이가 5월9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한강변 파라다이스에서 있었다.2010년 5월부터의 2년 임기를 5월11일로 마감하는 성 회장은 “병원계를 위해 같이 일하며 고민한 참으로 소중하고 새로운 시간들로 점철됐다”며 좋은 추억을 안고 병원으로 돌아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병원협회는 사무국 직원일동 및 상조회 명의의 선물과 꽃다발을 성상철 회장에게 전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감사 멘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 회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재임 2년을 마감했다.
바람직한 시책에는 협조하고 옳지 않은 정책에 대해선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며 제도혁파의 실천력 있는 정문일침을 가했던 성상철 회장 재임 2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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