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수성구 새마을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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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수성구 새마을회와 MOU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4.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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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제휴기관 MOU 체결하고 새마을회 회원들의 건강증진 위해 노력키로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4월23일 수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진훈 수성구청장과 (사)대구광역시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이선우)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을 갖고 복지제휴기관 MOU 체결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졌다.

효성병원은 평소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및 기관·단체들을 지원하고 돕는 데 많은 수고를 해주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같은 복지제휴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그들의 건강증진과 활동에 적극협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구 새마을회 단체는 2003년 8월부터 새마을중앙회의 1만가구 집 고쳐주기로 시작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수성구 172가구를 추진하고 매년 23세대 이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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