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제53차 총회서 36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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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제53차 총회서 36대 회장 선출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04.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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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금), ‘병원서비스 경쟁력 제고’ 세미나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5월4일 오전 9시부터 63시티 별관3층 주니퍼룸에서 제53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총회에 앞서 열리는 학술세미나에서는 이민화 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 이사장(KAIST 교수)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세계 진출'에 대해 발표한다.

정기총회 개회식에선 보건복지부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참석 내빈의 축사, 치사에 이어 장관 표창장 및 병협회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병원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이슈로 한 오후 세미나에선 △서비스 융합디자인을 위한 의료혁신(김용세 성균관대 창의적디자인 연구소장) △환자안전 개선을 위한 의료의 질 향상'(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소셜미디어와 위기관리(송동현 스트래티지샐러드 이사) 등에 대한 연제가 소개된다.

제53회 정기총회(오후 3시20분)에서는 2011년도 결산 및 잉여(결손)금 처분안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게 된다.

오후 4시50분부터는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정인화-김윤수-홍정용-이상호-강보영 후보로부터 정견 및 공약 발표를 듣고 40인의 임원선출위원의 투표로 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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