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는 제 67회 식목일을 맞이해 쾌적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고 범국민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녹색병원’으로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원 직원과 특수재활 원예교실 소속 환자들은 원내 화단과 야외 쉼터에 꽃모종과 개나리 묘목을 심고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또한 병원 뒤편에 위치한 거마산 입구 등산로 주변을 정비하고 배수로를 정리하기도 했다.
이석현 병원장은 ‘병원도 이제 자연친화적인 사고는 필수’라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환자회복에 도움을 주는 녹색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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